기사등록 : 2025-01-16 15:40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창신대학교가 대학정보공시 자체진단 전 지표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16일 부영그룹은 재정을 지원 중인 창신대학교가 2024년 대학정보공시 자체진단 전 지표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등급은 대학정보공시 자체진단의 최우수 등급이다.
또한 창신대학교는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에 선정돼, 공시 관련 업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최우수 등급 획득은 대학 구성원의 협력과 투명한 운영 체계의 결과다. 앞으로도 교육 및 연구 품질을 높이고, 정보공시의 신뢰도를 강화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믿을 수 있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창신대학교는 6년 연속 신입생에게 '1년 전액 장학금(간호학과 50% 지원)'을 지급했으며, 부영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실습학기제·인턴십 제도인 '부영트랙'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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