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17 16:41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7일,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의상 캐릭터인 '[Belphegor's Prime] 에어 샤커'와 '[Jetblack Automaton] 심볼리 크리스 에스'가 공개됐다. 두 캐릭터는 스토리 이벤트 '페어웰을 이어 붙여서'에 등장하며, 가을 팬 감사제 '성굽제' 연극에서 착용한 핼러윈 콘셉트 의상을 선보인다.
스토리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한정 서포트 카드 'SSR [Hello my clover] 파인 모션', 이벤트 한정 칭호 및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또한, 신규 서포트 카드로 'SSR [포르투나의 갈채] 타니노 김렛'과 'SSR [드높이 YO-HO!] 탭 댄스 시티'가 추가됐다.
레전드 레이스도 열린다.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는 '키타산 블랙',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는 '사토노 다이아몬드'와의 레이스가 진행된다. '국화상 교토 잔디 3000m (장거리)'에서 펼쳐지는 이번 레이스에서 이용자들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며, 레이스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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