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가 명절 피로를 날려줄 힐링 여행지로 '섬진강 별빛 스카이' 짚와이어와 '광양와인동굴'을 추천했다.
24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추천 장소들은 설 연휴에 쉬는 날 없이 운영되며,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어서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광양와인동굴'은 와인을 테마로 한 웰니스 공간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입장권에 와인 1잔, 와인 족욕, 라벤터 족욕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 옥룡사 동백나무숲, '광양매화마을', 백운산 둘레길, 광양 동·서천, 구봉산전망대 등도 느긋하게 걸으며 설 명절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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