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12 10:59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학교 안전 대응체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교육장 등 기관장, 각 부서장이 참석하는 대책회의를 열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구체적인 학교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복직 절차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질환 교직원 관리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오후 교육부 주재 회의에서는 심도있게 대책을 논의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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