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20 14:43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공기정화액자 300개를 제작해 서울 은평구 치매안심센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치매안심센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액자 제작 재료인 스칸디아모스는 북유럽산 천연 이끼로 공기정화와 제습 기능이 있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효과적이다.
송춘수 대표는 "임직원이 정성껏 만든 친환경액자가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으며 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돕기, 가뭄·태풍 피해 농가 긴급 구호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