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24 11:41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하나카드는 시니어 고객 대상 신용카드인 '하나 더 넥스트 멤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 더 넥스트 멤버스'는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원하면서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상품이다.
'하나 더 넥스트 멤버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더 넥스트 특화 서비스'와 '더 넥스트 기본 서비스'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지난달 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없이 하나머니가 적립되는 '더넥스트 기본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 전 가맹점 결제 시 0.8%가 기본으로 적립되며, 마트·슈퍼마켓과 쿠팡, 네이버쇼핑 결제 건에 대해서는 1%가 적립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지난 2024년 하나금융그룹에서 시니어를 위한 '하나 더 넥스트' 브랜드를 런칭했고 '하나 더 넥스트 멤버스' 카드는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거나 은퇴 후 인생 2막을 살고있는 시니어 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심해 준비한 '하나 더 넥스트' 브랜드의 카드상품"이라며 "향후에도 시니어 손님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 더 넥스트 멤버스'는 국내외 겸용(VISA) 연회비 2만5000원으로 하나은행영업점 및 하나카드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