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2.7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기사등록 : 2025-03-05 17:0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최재열·김성진 부사장 등 임원들도 동참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이 약 2억7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사장은 이날 자사주 2000주를 장내 매입했다. 금액으로는 2억7120만원어치다.

썸네일 이미지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사진=삼성전기]

장 사장은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2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번 추가 매입으로 총 60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장 사장 외에도 최재열 컴포넌트사업부장 부사장과 김성진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최 부사장은 이날 자사주 1006주, 김 부사장은 1000주를 각각 매입했다.

kji01@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