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06 16:00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수준의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집행 가속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민 체감경기 개선이라는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민생과 밀접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각 부처에서도 자체 점검회의 등을 통해 집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집행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전 부처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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