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6 20:00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남자 핸드볼 최강 두산이 10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달성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16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4-20으로 이겼다.
실업 핸드볼 리그는 2022-2023시즌까지 SK 코리아리그라였고, 2023-2024시즌부터 핸드볼 H리그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날 두산은 김연빈이 6골을 넣었고 김진호(5골), 정의경(3골·6도움) 등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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