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8 13:54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 충북혁신도시 기관장 협의회 주최기관으로서 본원 대회의실에서 제18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 협의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법무연수원, 국가기술표준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9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교육기관 시설 공유 방안 및 소비자원의 안전체험교실 운영 등 관련 기관 간 협조사항도 논의했다.
또 협의회는 격월로 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기관별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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