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18일 첫 번째 시즌 '성장의 시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첫 번째 시즌은 다음 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시즌 발할라', '시즌 원정', '시즌 발키리' 등 시즌 전용 콘텐츠와 소환물을 활용해 캐릭터를 더욱 빠르고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시즌 제작'을 통해 시즌 한정 장신구 제작도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이달 20일부터 시즌 주화 에어드랍 이벤트도 시작한다. 게임 내 은화 100개로 시즌 사전예약 증표를 구매하고 레이드 클리어, 클랜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완료하면 '중급 경험의 주문서', '시즌 주화' 50개 등을 받을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