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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5-03-20 09:23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9시 께 서울시청과 시장 공관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선종 서울시 대변인은 "명태균 사건과 관련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는 변호사 입회 하에 영장범위를 확인하고 협조 대응하겠다"고 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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