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0 17:58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80여명의 글로벌 CEO가 참가하는 중국발전포럼(CDF)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2년 연속 참여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곽 사장은 오는 23~24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CDF 2025'에 참석한다.
CDF는 중국이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 인사들을 초대해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투자 유치를 모색하기 위해 여는 행사다.
곽 사장은 지난해 3월에도 CDF에 참여해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장관)과 만나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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