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2 21:10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휴일인 22일 경북 의성을 비롯 울산광역시, 경남도 등 전국 16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북도와 경남도, 울산광역시 일원에 '재난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23일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겠다.
산불과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23일 기온은 1도~25도 분포를 보이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므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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