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3 14:01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함양군의 한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3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5분쯤 함양군 유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장비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한편 규모 및 원인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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