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1-06-13 09:52
스마트폰 ‘EVO(이보) 4G+’는 기존 3G 네트워크보다 빠른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4G 기술인 와이브로(WiBro)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탑재폰이다. WCDMA(3G), WiBro(4G), WiFi를 모두 지원해 일명 ‘3W 스마트폰’으로 불린다.
KT에서는 지난 4월 제주도 와이브로 구축 시연회에서 ‘HTC 이보 4G+’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월 공개된 HTC 최초 태블릿 PC ‘Flyer’도 4G로 함께 출시된다. 이보와 같이 3W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터치와 펜 인식 기능을 함께 이용하는 ‘HTC 스크라이브(Scribe)’ 기술을 적용시켰다.
7인치 디스플레이와 1.5GHz 싱글코어 프로세서, 앞뒷면 이음새가 없는 HTC 특유의 알루미늄 유니바디(Uni-body)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견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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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