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1-11-01 18:01
[뉴스핌=노경은 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스마트폰 대중화를 사회 전반의 성장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용자 상상력을 뛰어넘는 제품을 생산해내는 제조사 기술력이 더해져 2000만 돌파가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향후 스마트시대에 방통위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했다. 스마트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앞으로는 스마트 기기 활용에 따른 정보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국회 문방위 전재희 위원장 역시 "스마트시대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며 "이 과정중 입법이나 별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면 적극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00만번째에 근접한 순서에 가입한 가입자 세명에게 최신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월 10만원 상댕의 1년 무료통화권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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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