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1-12-13 11:21
[뉴스핌=유주영 기자] 13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이익공유제 도입이 유보됐다.
또 데스크톱PC, 계면활성제, 전기배전반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및 품목 선정도 미뤄졌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3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10차 본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대기업 대표들이 불참한 가운데 회의에는 전체 25명 가운데 14명만 참석했다.
동반위는 이익공유제 도입 확정을 미루고 대기업, 중소기업, 공익 대표 2명씩 모두 6명이 추가 심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