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1-12-25 14:00
[뉴스핌=장순환 기자]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는 25일 내년 1분기 출시할 시네마 3D 안경 3종을 공개했다.
내년 선보일 3D 안경은 더 가벼워지고 착용감이 좋아진 게 특징이다. 디자인도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워졌다.
안경착용자를 위한 클립형은 시네마 3D와 같은 편광방식만의 독보적 강점이다. 이전 제품보다 탈착이 편리해졌고 무게도 5.5g으로 이전 제품보다 25% 줄었다.
알랭미끌리는 무테의 스포츠 선글라스 스타일로 진화했다. 안면 전체를 감싸는 곡면 안경으로 3D 몰입감이 크게 높아졌다. 이 안경은 고탄성 형상기억 플라스틱 소재 적용으로 최적의 착용감을 주면서도 파손 우려도 적다. 무게는 1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