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1-27 09:53
그는 이어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구조와 함께 글로벌스탠다드와 내셔널스탠다드가 조화를 이루고 다원주의와 창의를 추구해 개성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존 피스(John Peace) 스탠다드차터드 회장도 "최근 한국이 전 세계에 보여주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더 많이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의 밤' 행사는 전경련이 세계경제포럼(WEF)의 연차총회인 일명 '다보스포럼' 기간 중에 한국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서 올해가 네 번째다.
국내에서는 허 회장과 사공일 대통령 특사, 한승수 전 총리, 최태원 SK 회장 등 50여명의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교류의 장이 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간장소스 비빔밥과 타락죽, 잡채롤, 된장소스와 푸아그라, 매운 불고기 샌드위치, 복분자, 막걸리무스 등의 퓨전한식을 선보여 외국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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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