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2-01 08:02
이를 실천하기 위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정착 ▲계열기업과 독립기업간 공정경쟁 확보 ▲가맹사업분야 공정거래 질서 확립 등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또 "반칙없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공공분야 입찰답합과 FTA효과를 반감시키는 불공정행위 등 민생분야를 집중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과징금 부과의 합리성을 제고하고 피심인의 절차적 권리와 방어권 보장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그밖에 "합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컨슈머리포트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비합리적인 소비행태 및 가격왜곡 분야를 대상으로 민간주도의 사이버 소비자운동을 유도하겠다"고 제시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