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4-15 11:00
[뉴스핌=배군득 기자] LG전자 LTE 스마트폰이 유럽 최대 스마트폰 시장 독일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독일 유력 IT 전문지 커넥트(Connect)는 5월호에서 LG전자 LTE스마트폰 ‘옵티머스 뷰(Vu:)’와 ‘옵티머스 LTE’에 각각 최고점인 5점 만점을 부여했다.
커넥트는 옵티머스 뷰에 대해 4대3 화면비 5인치 고화질 화면을 채택해 웹 서핑, 전자책 활용에 최적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잡지는 LG LTE 스마트폰에 대한 호평을 통해 본격적인 상용화를 앞둔 현지 LTE 서비스에 기대감을 보여줬다.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은 순차적으로 LTE 상용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 첫 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4X HD,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Max(국내 모델명 옵티머스 3D 큐브)도 5점 만점을 받았다. 두 제품 모두 2분기부터 해외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