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5-03 12:51
하지만 "정부가 중견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면서 지난해 3월 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해 중견기업의 개념을 최초로 법제화하는 등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견기업은 때로는 대기업의 파트너로서 글로벌 경쟁에 나선 기업들을 후방에서 지원하고, 때로는 중소기업과 협력해 글로벌 경쟁시장의 일선에서 해외기업과 경쟁하는 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키플레이어(Key Player)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대기업의 협력사로서 어려움도 있지만, 대기업의 경쟁자로서 중소기업과 다른 특유의 어려움도 있을 것"이라면서 "동반성장을 통해 건실한 경제 생태계, 네트워크가 구축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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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