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5-06 15:59
[뉴스핌=김지나 기자]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6일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5선에 성공한 남 의원은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3선 김기현 의원을 확정했다.
남 의원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새누리당 최우선 목표는 대선 승리"라며 "총선 지지율인 49%+α로 대선에서 당당히 승리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당내 화합+중도외연확대 ▲강력한 대야 협상력 + 국회선진화개혁
▲총선공약실천 + 국민감동 대선공약 ▲대선주자경쟁력 + 새누리당경쟁력극대화 등을 내세웠다.
그는 "총선을 통해 국민께 약속드린 '국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실천하겠다"며 특히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국민을 감동 시킬 수 있는 더 큰 약속이 필요하다. 절망에 빠져 있는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들, 골목상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경제민주화의 약속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희 두 후보 소신과 패기, 그리고 경륜을 갖추었다. 모든 것을 바쳐서 대선승리를 이루고 대한민국 정치가 국민의 사랑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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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