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9-02 18:05
다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45.5%의 지지율로 1위를 지켰다. 안 원장은 29.2%의 지지율로 2위, 문재인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가 13.1%로 3위를 기록했다. 김두관(2.6%)·손학규(1.8%)·정세균(1.3%) 민주당 경선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다자대결에서 안 원장은 지난 8월13일 같은 조사 대비 지지율이 5.3%포인트 상승했다. 박 후보는 3.2%포인트 올랐고 문 후보는 0.1포인트 내렸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 52.3%, 문 후보 38.2%로 박 후보가 문 후보에 14.1% 포인트 앞섰다. 박 후보는 직전 조사 대비 3.3%포인트 하락했고, 문 상임고문은 4.5%포인트 상승했다.
각 주자들의 약점을 묻는 질문에는 박 후보는 ‘불통 이미지’, 안 원장은 ‘정치경험 부족’, 문 후보는 ‘친노 이미지’가 가장 많이 지적됐다.
박 후보는 소통불가 이미지(20.8%), 여성후보(19.8%), 박정희 전 대통령(14.2%), 측근 관련 논란(8.7%) 순으로 약점이 지적됐고, 안 원장은 정치경험 부족(48.5%), 정당 등 조직 미확보(19.3%), 국정 미경험(16.0%), 도덕성 검증 미비(3.8%) 등으로 조사됐다.
문 후보의 약점은 친노무현 이미지(20.6%), 정치경험 부족(19.1%), 정책비전 부족(17.3%), 당내 경쟁주자(6.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41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무작위 임의걸기(RDD) IVR(ARS) 방식으로 조사됐다.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3%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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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