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12-08 08:51
[뉴스핌=함지현 기자] 대선을 11일 앞둔 8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모두 서울공략에 나선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합동유세를 갖고 지금의 경제 위기를 심각한 서민 경제 위기 상황으로 짚을 예정이다.
문 후보도 이날 오전 부산 범어사 주지 수불스님을 예방한 뒤 서울로 올라와 광화문 광장에서 토크 콘서트 형태인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유세'를 열며 맞불을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