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3-07-31 09:01
[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페이스북에 '추억 속의 저도'란 글과 함께 휴가중인 모습을 찍은 사진 5장을 올렸다.
박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35년여 지난 오랜 세월 속에 늘 저도의 추억이 가슴 한 켠에 남아있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했던 추억의 이곳에 오게 되어서 그리움이 밀려온다"며 저도를 다시 찾은 감회를 밝혔다.
아울러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저도의 모습…"이라며 "늘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의 자태는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