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3-11-06 22:39
게임중독법 반대 서명 운동은 6일 오후 9시 20분 현재 15만439명을 넘어섰다. 게임중독법 반대 서명자가 많이 늘면서 이날 오전 한때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
게임 중독 반대 서명운동은 오는 14~17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이 국회를 통과되면 게임은 마약, 알코올, 도박과 함께 보건복지부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