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5-09-28 15:24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배기가스 조작 논란으로 도마위에 오른 폭스바겐에 대한 판매금지 처분 및 조사 움직임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벨기에 정부는 현재까지 판매된 폭스바겐 디젤 차량이 약 50만대로 추산된다며 폭스바겐에 해명과 피해규모 설명을 요구했으며 관련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당국도 자국 내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여부를 조사한 뒤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리콜은 물론 5000만 헤알 규모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위스 연방정부 도로청은 "폭스바겐으로부터 정보를 받는 대로 판매금지 여부를 28일 중으로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일본에서는 스즈키 자동차가 보유하던 폭스바겐 지분 438만700주(1.5%)를 손해를 감수하고 폭스바겐 지주회사 포르쉐홀딩스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