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5-11-04 16:42
테이블세터는 이용규(KIA 타이거즈)와 정근우(한화 이글스)가 맡는다. 중심타선은 김현수(두산 베어스)와 박병호, 손아섭으로 결정돼고 나성범은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 라인업을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나성범(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로 꾸렸다. 손바닥 부상을 당한 이대호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하지만 경기 후반 대타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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