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6-02-18 09:41
[뉴스핌= 이홍규 기자] 일본의 1월 수출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무역수지는 2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철강과 유기 화합물 수출이 부진했다. 철강과 유기 화합물 수출 기여도는 각각 마이너스(-)1.7%, -0.8%를 기록했다.
수입에서는 에너지 부문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 가스와 원유 수입 기여도는 각각 -5.9%, -4.9%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