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6-05-03 12:00
[뉴스핌=정광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최양희 미래부 장관, 전국 17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멘토, 정준 벤처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멘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조경제혁신센터별 전담멘토단의 창업 멘토링 활동을 격려하고 혁신센터 중심의 쉽고 질 높은 창업 성공을 이끌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지역에 자생적인 생태계가 정착되도록 대표멘토들이 지역 멘토들의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별 전담멘토단은 지역의 선배창업인, 기업인, 창업 전문 교수 등이 참여하여 총 324명이 활동 중이다. 미래부는 전담멘토단의 멘토링 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창업 멘토링 스킬, 타분야 지식 축적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통합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