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보보경심 려' 장면 <사진=해당 드라마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tvN 드라마 '도깨비'와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같은 촬영장 다른 느낌 사진이 화제다.
'도깨비'에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모두 궐로 쓰였다. '도깨비'에서 고려시대 무신이었던 김신(공유)이 전쟁을 마치고 왕에게 돌아가는 장면,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는 기우제를 지낸 장면, 왕이 왕자들을 반기는 장면 등에 쓰였다.
'도깨비', '보보경심 려' 장면 <사진=해당 드라마 캡처> |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깨비 저 장면은 정말 영화 같더라" "영상으로 보면 또 다르다" "캡처 차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장면들은 모두 나주영상테마마크에서 찍었다. 나주영상테마파크는 사극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져있다. MBC 드라마 '주몽' 촬영지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도깨비'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전에도 드라마 '바람의 나라' '태왕사신기' '일지매' '신의' 영화 '쌍화점'의 배경이 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