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04-10 18:27
[뉴스핌=박진범 기자]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0일 “뉴스핌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직원 3명에서 150명으로 50배 크게 성장하게 되어 더욱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15주년 기념 비전선포식 축사에서 “지난 15년 동안 회사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민병복 대표를 비롯해 뉴스핌 가족 여러분이 그 험난한 여정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생각이 들어서 치하 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뉴스핌의 풍부한 콘텐츠와 건전한 저널리즘을 바탕으로 우리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선도할 최고의 온라인 미디어로 쭉쭉 뻗어나가길 바란다. 축하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김동연 경제 부총리께서는 멀리서 일자리 찾지 마시고 민 대표에게 어떻게 하면 50배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지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박진범 기자 (be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