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07-19 09:31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한화건설이 오는 26일 경기도 '김포 풍무 꿈에그린2차' 단지내 상가를 입찰에 부친다.
19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풍무 5지구 3~5블록에 지하3층~지상23층 1070가구가 들어서는 아파트로 오는 12월 입주 예정이다.
이미 입주가 이뤄진 1~2블록 '김포 풍무 유로메트로'를 포함하면 총 2880가구다.이번 입찰 대상은 4블록 지상 1~2층 5호실, 5블록 지상 1~2층 6호실 총 11실 규모다. 4블록 단지 동측과 5블록 단지 북측으로 단지내 상권과 연계한 보행동선 및 대로변과 근접해 있다. 유현초, 풍무중이 가까워 다양한 업종 입점도 가능하다. 평균 전용률도 76%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2차 단지내 상가는 주변대비 낮은 내정가, 안정적 배후수요, 최적화된 동선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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