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10-15 15:1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나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한불우정콘서트’에 참여했다.
김나영은 14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한불우정콘서트’에 OST 부문 대표 가수로 참여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유럽 순방을 나선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도 참석해 더욱 뜻깊은 공연을 만들었다.
김나영은 이번 공연을 통해 프랑스에서도 화제를 모은 드라마 KBS 2TV ‘태양의 후예’,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OST를 선보였다.
김나영은 ‘한불콘서트’ 이후 앨범 발매를 위해 매진할 계획이며, 연말에는 다양한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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