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11-15 14:48
[세종=뉴스핌] 김경민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오전부터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영어영역 결시자 수는 1만212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수능 3교시인 영어영역 서울 소재 지원자 수는 12만6261명이다. 이 가운데 결시생이 1만2121명 발생해 총 응시자 수는 11만4140명이다.
올해 영어영역 결시생 비율은 9.6%다. 지난해 결시생 비율은 9.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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