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11-20 15:38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에 대한 이의신청이 1000건을 육박했다.
20일 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접수 현황은 107문항 중 991개(19일 오후 6시 기준)로 집계됐다.
최다 이의신청 문항은 생활과 윤리 3번 문제로, 총 407건이 접수됐다. 사회탐구 전체 이의신청은 583건이었다.
이 외에 한국사는 2건, 과학탐구는 48건, 직업탐구는 2건, 제2외국어와 한문은 18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평가원은 이 달 26일 정답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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