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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1-11 17:14
[서울=뉴스핌] 윤창빈 수습기자 = 홍기탁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전 지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높이 굴뚝에서 426일만에 고공 농성을 끝내고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내려오고 있다. 2019.01.11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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