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2-22 05:00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의 마지막 합동연설회가 22일 열린다.
한국당은 이날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수도권 및 강원권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설회는 충청·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제주에 이은 네 번째 합동연설회다.수도권은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어떤 후보가 대세인지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 지역이다. 따라서 이날 연설회에서의 호응에 따라 당심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그간 '수도권 표심'을 강조해왔던 오세훈 후보가 이날 연설회에서 어느 정도의 호응을 얻을지도 주목된다.
<황교안 후보>
13:30~16:30 제4차 후보자 합동연설회(경기 성남실내체육관,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 60)
<오세훈 후보>
13:30~16:30 제4차 후보자 합동연설회(경기 성남실내체육관,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 60)
<김진태 후보>
13:30~16:30 제4차 후보자 합동연설회(경기 성남실내체육관,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 60)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