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하늬 기자 = tvN 새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베일을 벗었다.

3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N '그녀의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홍종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민영과 김재욱, 안보현이 참석했다.

이날 김재욱은 '성인 멜로' 전문 배우로서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장면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민영이 '6화'에 관련 장면이 있다는 힌트를 주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프'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의 신작 '그녀의 사생활'은 10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