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5-07 19:43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 결과 '애니밴드스마트은행(가칭)'의 경우 신청서류가 미비해 반려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3인터넷은행 후보는 키움뱅크와 토스뱅크 2파전 양상으로 좁혀지게 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남은 2개 신청인(키움뱅크, 토스뱅크)에 대해서는 외부평가위원회 평가를 포함한 금융감독원 심사를 거쳐 이달 중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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