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5-28 09:53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악사(AXA)손해보험이 29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1.5% 인상한다.
28일 악사손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인상안을 공시했다.
대법원은 올해 초 보험금 산정 기준이 되는 육체노동자 취업가능연한(가동연한)을 60세에서 65세로 올려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고 이를 반영한 표준약관이 이달 1일 시행됐다.
또 최근 금융당국은 사고 차량을 중고로 판매할 때 발생하는 시세 하락분 보상 가능 차량 기준을 출고 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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