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7-10 14:32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KB국민은행은 대화형 뱅킹 앱 리브똑똑(Liiv TalkTalk)에서 진행한 '똑똑! 내 방송을 부탁해~' 이벤트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뚜아뚜지'가 KB 디지털 모델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도서관, 밴쯔, 윰댕, 뚜아뚜지 등 메가 인플루언서 12명이 참여한 유튜버 제휴 콘텐츠 오디션 이벤트다.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됐다.
KB리브똑똑 가입자가 이들 중 가장 재미있는 방송을 선보인 유튜버 1명에게 최종 투표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모델을 선발했다.
2014년생 쌍둥이 자매인 “뚜아뚜지”는 구독자 65만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다. 최근 유튜브에서 '국민 조카'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rpl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