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7-23 15:47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국내 전시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가 이번엔 극장가를 찾는다.
23일 수입·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에 따르면, 데이비드 호크니의 다큐멘터리 영화 ‘호크니’가 오는 8월 8일 개봉을 확정했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추상과 구상을 오가며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현대 미술의 거장이다. 2019년 타임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으며, 그의 작품 ‘예술가의 초상’은 1019억원의 경매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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