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8-07 09:08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서울 마포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복합기능형 체험점포인 ‘드림스퀘어 서울점 개소식을 연다고 7일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영숙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원윤식 네이버 상무이사를 비롯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0기 교육생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드림스퀘어’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 시설로, 단순 경영체험만 할 수 있던 기존 상가형 체험점포에서 벗어나 △강의실 △PC 교육장 △비점포형 창업 체험 공간 △셀프 스튜디오 △멘토링 상담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점포는 기존 창업 교육부터 전자상거래 창업 체험, 홈쇼핑 및 1인 방송 아카데미 교육을 통한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셀프 스튜디오를 활용한 1인 방송 콘텐츠, 창업 아이템 홍보자료 제작 등을 통해 신사업 아이템으로 온라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justi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