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9-18 10:24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8일 인기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에 대규모 길드전 ‘천공 아레나’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천공 아레나’는 각 길드당 최대 25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로 ‘넥서스’와 ‘주요 건축물 파괴’ 등 상대 길드를 제압해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10인 중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PVP(Player vs Player)인 ‘용맹의 전장’ 규칙을 개선하고 보상의 폭을 확대해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전투력과 추가 능력치를 크게 높이는 ‘강화 공명 버프’ 및 ‘강화 누적 버프’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