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1-01 10:50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AIA생명이 진단금, 수술비, 생활비 등 다양한 보장을 두루 갖춘 건강보험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인 암, 치매, 뇌졸중부터 나이가 들수록 더 걱정되는 백내장, 관절염,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까지 보장한다.
특히, 실버특정 수술비,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을 보장하는 '실버종합형', 암이나 뇌출혈 진단 시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생활자금형', 치매 진단비, 치매 간병비를 보장하는 '치매형' 등 18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꼭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개인에게 특화된 상품으로 맞춤 설계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중대질병 뿐만 아니라 보철치료, 재해골절 등 나이가 들수록 더욱 자주 발생하는 치료나 사고 또한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빈틈없이 보장 받을 수 있다.
AIA생명 상품 관계자는 "고연령층의 의료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보험계약자 중 단 18%만이 60세 이상"이라며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으로 50~60대 이상 가입자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질병을 꼼꼼하게 보장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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