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1-05 13:09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넬리 코다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가 됐다.
넬리 코다(21·미국)는 3일 대만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에서 통산 3승을 신고, 지난주 8위에서 5계단 오른 3위가 됐다.
'골프여제' 박인비(31·KB금융)가 11위에, 김세영(26·미래에셋)은 12위에 자리했다.
2020년 6월 기준 랭킹으로 세계랭킹 15위 내 한국 선수 4명이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11월3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최혜진(20·롯데)은 2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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