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1-14 11:50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오전부터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수학 영역 결시자 수는 1만5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수능 2교시인 수학 영역에 서울 소재 지원자 수는 11만903명이다. 이 중 결시자가 1만50명 발생해, 총 응시자 수는 10만853명이다.
올해 국어 영역 결시생 비율은 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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